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더조 간식 소개인데요.
미국과자나 초콜릿 종류가 입에 맞는 편이
아니라서 잘 안사먹지만 할라피뇨 칩이라니
궁금함에 못참고 또 사봤어요. ㅎㅎ
솔직한 후기 알려드릴게요.
크리스피 할라피뇨 피스
트레이더 조 크리스피 할라피뇨 피스
구매처: 블로그마켓
가격: 22800원(2개/배송비포함)
용량: 156g
유통기한: 대략 1년
해외구매대행이라 주문하고
1~2주 사이에 배송 온 거 같아요.
호기심에 구매한 트레이더조의 간식
코코아스틱은 실패했었는데..
기대를 버리고 뜯어볼게요.
뒷면을 보니 7g에 칼로리는 40 kal
그럼 한통에 880 kal정도인듯해요.
양에 비해... 칼로리가 많은 거 아닌가?
트레이더조 크리스피 할라피뇨 피스는
신선한 할라피뇨, 밀가루, 기름, 바다소금 등
몇 가지의 재료만 사용됐다고 해요.
뜯자마자 할라피뇨 냄새가 장난 아닌..
눈으로 판단 시 할라피뇨와 크리스피가
반반 있는 거 같은 느낌...
느낌일 분이라 생각하지만 여하튼
부시러기가 많은 거 같아요.
접시에 올려 맛을 봐보니
이것은!!!!!!!!!! 할라피뇨맛이에요.
튀긴 할라피뇨 맛...
네 그냥 할라피뇨를 튀긴 거~
매운맛과 고소한 맛이 나는데 매운맛이
더 느껴지는 그런 맛!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에요. 물론 전 술을
안 하지만 느낌상 맥주안주의 느낌
자세히 보면 이렇게 할라피뇨를 튀긴 건데
그냥 먹기보다는 어떠한 음식에 첨가하는 게
훨씬 맛있을 거같아요. 파스타 위라던가
피자의 위? 그러면 더 맛있을거 같은 맛
소시지빵 위에 올려먹기도 맛있을 듯!!
먼가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맛있고 유용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인 거 같아요.
맵질이인 전... 그냥은 못 먹겠고
다른 요리에 첨가해야 할 듯해요.
♡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
특이한 간식을 찾는 분에게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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