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오늘의 소비템은 바로 겨울신발로 유명한
겨울 하면 돌아오는 국민템 UGG입니다.
한참 인기 좋았다가 한풀 꺾이더니
다시 돌아온 돌고 돌아 템
어그 타즈 구매 후기 올릴게요.
어그 타즈 (구매처, 가격, 사이즈팁)
작년에 이미 어그 슬리퍼 중 하나인
어그디스케트를 구매했기 때문에
살생각이 없었던 어그인데요.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하나 때문에
충동구매를 해버렸어요. ㅎㅎ
구매처는 abc마트
가격은 178,000원
매우 사악한 가격이에요.
어그는 안에 털이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발이 큰 편이라.. 그냥 딱맞게사요.
그래서 구매한 사이즈는 8 사이즈
한국사이즈로 250
신어본 느낌상 발이 작다면 한 사이즈
업해도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뒤꿈치가 닿는 스타일이라 여유 있게
신는 게 더 편할 듯한 핏.
포장은 별거 없어요.
어그 타즈와 타스만은 굽의 차이라는 거
알고 있으시겠죠? 타스만으로 검색하면
낮은 굽 디자인으로 검색돼요!
짜란~ 이쁘니 등장!
저는 체스트넛 컬러로 구매
타즈는 총 3가지 색상이 있어요.
체스트넛, 베이지, 블랙
본인의 스타일대로 선택하면 되겠지만
어그 하면 당연 체스트넛이겠죠?
왕발처럼 보이는 어그타즈
신어봐도 왕발 같아요.
체스트넛 컬러에 레드 스티치가 너무 찰떡!
디자인이 이뻐서 산 어그타즈에요.
어그 타즈 (굽높이)
키가 작은 저에게 딱인 굽높이
5cm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손마디 하나 정도의 굽.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만
굽이 있다 보니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해요.
사실.. 어그신발이 3개나 있기어요.
타즈까지 합치면 4개 ㅎㅎ
그중 슬리퍼만 3개인.. ^^
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외쿡언니들
스타일링을 보면 안 살 수가 없는
꾸안꾸의 완성 어그
뒤태마저도 완벽!
청바지 반바지 할 거 없이 여기저기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속안에도 털이 가득
몇 번 신으면 털은 숨 죽으니
그때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첨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함!
어그 슬리퍼가 대체로 착용감이 좋은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 기준!
어그 관리법
어그 신발을 신으면 주의사항이 몇 개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눈 / 비 오는 날은 절대
신으면 안 된다는 점이에요.
겨울신발인데 ㅋㅋ 눈에 약한 아이 ^^
만약 젖었다면 응달에 말려 줘야 합니다!
그럼 쇼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어그 타즈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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