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비템은 샤넬뷰티의
2024년 신상이자 리미티드 제품
레베쥬 블러셔 소개해 드릴게요.
샤넬 레 베쥬 윈터 글로우 컬렉션
컬러: 로즈폴레, 코랄지브, 모브글레이스
용량: 11g
가격: 80,000원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한 24년 첫 신상품
하지만 저는 쿨톤이기에 고민 없이
핑크컬러로 구매해 왔어요.
잠시 품절상태라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 사게 된 제품
리미티드는 항상.. 품절이 빨라요.
립밤도 가져오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립밤은 포기~
이미 집에 립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지금까지의 샤넬은 블랙박스였는데
이번 신상은 박스의 컬러가 달라요.
비싼 가격답게 용량도 큰 편
아래 비교한 이미지가 있지만
기존의 샤넬 블러셔에 비해
규격도 양도 커졌어요.
화이트에 살구 한방울 떨군 컬러의
케이스가 샤넬을 잘 표현한 느낌
샤넬 하면 생각나는 컬러!
내장된 브러시도 큰 편이고
블러셔가 글로우버전이라
그런지 힘이 좀 느껴지는
촘촘한 브러시였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로즈폴레로
진주빛 입자를 함유한 파우더라고 해요.
반짝반짝한 펄과 은은한 광채감이
느껴지는 질감이 겨울에 피부를
더 건강하게 표현해 주는 거 같아요.
입자는 굉장히 고운 편?
크리미 한 파우더 텍스처로
한번 발색으로는 자연스러운 느낌
두세 번 발라줘도 과하지 않은 느낌
실제와 가장 비슷한 컬러는
공홈의 이미지였고요.
핑크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은
차분한 톤이라고 생각돼요.
쿨타입인 저에게 꽤 잘 어울렸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와 비교해 보자면
우선 양에서 차이가 많이 나고요.
가격도 쥬꽁은 69,000원으로
좀 더 저렴해요. 그리고 입자도 다른데요.
제가 뷰티블로거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쥬꽁은 구운 파우더?
인지라 발생이 엄청 잘되는 느낌이
아니에요. 여러 번 발라야 함...
그리고 좀 거친 브러시를 사용해 줘야
그나마 표현이 잘되요.!
제가 가지고 있는 88번은..
현재 판매를 안 하고 있네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예요.
4g인 블러셔도 다 못쓰고 있는데..
11g을 언제다 쓸 수 있을까 싶지만
차분한 느낌의 핑크컬러와
광이 흐르는 글로우 블러셔라
좀 더 사용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어요.
♡
사악한 가격!
짐승용량!
그래도 너무 이쁜 샤넬의 레베쥬 블러셔
쿨톤이신 분, 은은한 광채표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로즈폴레 컬러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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