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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딸기파르페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미사카페 "동구밭coffee"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미사 카페는

딸기가 가득한 딸기파르페를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예요.

파르페 판매하는 곳이 생각보다 없는 게

너무 아쉬운데 완전 럭키☆

 

원두밭 coffee

원두밭커피

운영시간: 12:00 ~ 22:00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가능

https://www.instagram.com/wondubat/

 

 

하남카페

딸기파르페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동네 카페예요. 평점이 좋았던 기억이라

지나가는 길에 들렸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매장이 많이 넓지는 않아서 주말보다는

평일에 오시거나 피크시간은

피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원두밭메뉴

딸기파르페: 14,500원

카페라떼: 4,500

레몬에이드: 5,500

미사카페

비주얼이 깡패인 딸기파르페와

그 외 음료~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딸기파르페

딸기도 생각보다 통으로 가득 들어가

있어서 가격이 무척 사악하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너무 비쌈...

미사역카페

딸기파르페를 먹는 테이블이

많았는데 재료 소진 시 맛볼 수

없으니 너무 늦게 가면 안 될 거 같아요.

딸기가득파르페

딸기의 상태는 꽤 신선한 상태

아이스크림과 딸기 크림과 딸기

그리고 요거트와 딸기 층으로

나눠져 있어요. 무엇이랑 곁들이던

딸기이즈 뭔들

다 맛있고 딸기 맛도 꽤 달았어요.

딸기맛집

아쉬운 점은.. 뭔가 딸기만 있는 게 좀,,

먼가 더 곁들여 줬다면 비싸다는

느낌이 덜했을 거 같아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라던가.. 아이스크림도

딸기맛 바닐라맛 두 개를 준다거나

 

그래도 맛은 있었고 두 번은

못 사 먹을 거 같아요. 전 솔직하니깐요.

그래도 딸기파르페를 먹었다는거에

만족!!

 

 

레몬에이드는 수제청을 사용했고

라떼는 그냥 쏘쏘 했어요.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먼가 좀 더 좋게 기억되네요.

 

원두밭커피는 딸기파르페도 유명하지만

프렌치토스트가 유명한 거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토스트와

시그니처 음료를 맛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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