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장마로 비가 엄청 오는데요.
비 올 때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나는데요.
맛있는 거 먹으면서 비 오는 창밖을 보는 게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준비한 떡볶이 맛집 1탄!
수작 소 한 마리 떡볶이
영업시간: 10:00 ~ 22: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저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
주에 한 번은 먹어야 할 정도로
떡볶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어디 지역에 놀라가면
유명 떡볶이는 꼭 먹어보는데요.
이번엔 잠실 송리단길 떡볶이집 중
대창, 막창, 우삼겹까지 들어간
맛없기 힘든 떡볶이 집을 방문했어요.
벽면을 가득 채운 메시지를 보니
왠지 맛있을 거 같은 느낌
메뉴는 크게 많지 않지만
이거 저거 파는 가게보다 전문성이
느껴져서 더 호감이에요.
셀프날치알주먹밥: 4,000원
양이 많지는 않은 편
그래도 주먹밥은 언제나 옳은 편!
시그니쳐 떡볶이
수작소한마리떡볶이
28,000원(2인분)
소막창, 대창, 우삼겹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추가한 라면사리(2,000원)
당면사리(2,000원), 계란(1,500)
두 명이 먹기 작지 않은 양
그렇지만 주먹밥은 필수템
토핑으로 라면사리, 당면사리, 계란을
주문하니 사장님이 두 분이 먹기 많은 양이다
라고 조언하셨지만 그냥 시겼고
그리고 충분히 두 명이서 다 먹었어요.
맵기는 가장 초급맛~ 조금
간이 밍숭한듯하지만 딱 윗단계가
맵질이가 먹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토핑은 따로 마지막에 넣어서
싱거울 거 같지만 싱겁지 않았고
대창, 막창이 들어가 있어서 느낄 할 거
같지만 떡볶이라 느끼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맵기는 윗단계가 좋을 거 같아요.
♡
잠실, 송리단길, 송파나루역
토핑이 많은 떡볶이를
좋아하시거나 대창, 막창 들어간
떡볶이를 찾으신다면
이 더운 여름에 열내면서 끓여
먹지 않는 즉석떡볶이
수작소한마리 떡볶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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