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벌써 2024년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왔지만 왜 아직도 더운지..!!
그래도 부쩍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
해졌기에 주말에 가볼 만한 서울근교 대형카페
기분전환 하기좋은 곳 소개해 드릴게요
영업시간: 11:00 ~ 19:00
휴무: 추석기준 (목/금 19.20)
애견가능/ 주차장 큼
https://blog.naver.com/dalbitse
달빛새베이커리가페는 엄청 큰 부지로
카페보다도 주변을 산책하거나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기억하기 좋은데요.
밤섬 유원지가 함께 있어서 차박? 캠핑하러
오시는 분도 있는 거 같아요.
애완동반 가능하나 카페 내에는 불가하니
애견은 밖에 두셔야 해요.
주차장부터 스케일이 크더니.. 카페도 큰 곳
아직 날이 더워 밖에 있는 손님보다
내부에 더 사람이 많고 대체 이런 곳을 다들
어찌 알아서 찾아온 건가 싶을 정도로 카페 내는
자리가 별로 남아있지 않았어요.
(참고로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 편)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도 팔지만
종류가 많은 건 아닌 거 같고 소금빵이
주력상품인 거 같아요. 저는 밥을 먹고 간 거라
빵은 패스했지만 케이크를 고른 나 자신 ^^
대형카페답게 가격이 어마무시...
공원 입장료 + 음료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가 격
이 큰 부지를 운영하려면... 그래도 가격이
매우 매우 사악했어요. ㅜㅜ
실내는 외부에 비해서는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아 혼잡했어요. 정신읍 다는..
주문한 메뉴는 음료와 케이크
달빛새라떼: 9,000원
카페라떼: 7,500원
커피의 맛은 평범 산미가 느껴지는 맛은 아님
달빛새라떼는 이곳의 시그니처메뉴
크림+커피+달달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다마시고 나서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면서 산책해 봤는데요.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긴 하나 너무 넓어서
진짜 관리하기 힘들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는데 날씨가 좋으니
풍경이 다한 느낌~
외부에 테이블이 많아서 날만 좋다면
음료 가지고 나와서 맘에 들는 공간에 가서
마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
가장 좋았던 공간인 숲 속 같은 산책로!
길지는 않지만 오솔길 끝에 문이 있는데
먼가 운치가 있었어요.
문 열고 나가면 다른 공간으로 갈 거만
같은 느낌이지만... 현실은 주차장 ^^
열리는 문은 아니니 주차장으로 갈 수는 없어요!
♡
시작되는 추석연휴 주말 갈만한 곳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애완견과 산책하기도 좋은
남양주 대형카페인
달빛새베이커리앤카페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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