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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리뷰

프랑스파리 미쉐린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초콜릿 숍 연말선물 추천 "알레노&리부아르"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초콜릿 본고장으로 여행 가는 게

버킷리스트이지만 쉽게 가지는 못하고 있는

저에게 해외구매대행은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데요. 이번엔 좀 특이한 초콜릿을

알게 되고 맛보게 돼서 저처럼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께 정보도 드리고

연말에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싶어 후다닥 리뷰해 볼게요.

 

알레노&리부아르

알레노&리부아르

2021년 오픈한 초콜릿 브랜드

야닉알레노, 오렐리앙리부아르 두 셰프가

자신들의 이름을 따 론칭한 브랜드예요.

저는 모르지만.. 꽤 유명한 스타셰프라고 하네요.

 

쇼콜라 '오트르망'(다르게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자일리톨의 원재료가 되는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하여 정제 설탕을 사용하는 전통적 방식의

초콜릿보다 10배 더 적은 당과, 크림 함량을

농축한 풍미로 대체한 초콜릿을 완성,

현재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초콜릿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

설탕은 빼고, 맛은 그대로

"

 

구매처, 가격, 배송기간, 유통기한

초콜릿추천

구매처: 해외구매대행(네 x버 검색)

가격: 배송비 포함 5만 원가량..

배송기간: 주문 후 일주일 내

유통기한: 대략 20일 정도..

 

프랑스디저트

제가 구매한 제품은 

Gousse de vanille(바닐라 빈)

제품설명을 보자면...

"고급초콜릿 껍질과 크리미 한 타히티산

바닐라 캐비어? 바닐라 빈은 인상을

남기기에 완벽합니다."

프랑스초콜릿

선물하기 좋은 상자에 담아져 오고

쇼핑백도 같이 오니 연말선물로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모름지기 선물이란 내 돈 주고 사긴

아까운 거 주는 게 국룰 아니겠어요?

초콜릿

알레노&리부아르 초콜릿 숍엔

제가 산 제품 말고도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는데요.

스틱, 가나슈, 프랄린, 클로버, 말린 과일 등

프랑스파리로 여행을 간다면 가보고 싶은

디저트 가게로도 추천드릴게요. 

(알레노&리부아르 소개 링크)

https://chocolat-allenorivoire.fr/wp-content/uploads/2023/06/PDF-QRCODE-Carte-Parcours-Gustatif-Ete-23.pdf

연말선물

바닐라빈의 모양을 연상케 하는 특이한 초콜릿

제품명을 반영한 디자인 ㅎㅎ

선물 받았을 때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초콜릿을 좋아한다면 더 의미 있을 듯!

초콜릿선물

작지만 알찬 구성이라 표현해 나의 맘을 달래봄

뭐... 물 건너왔으니 내돈내산만 아니었다면

매우 기쁘게 먹었을 거 같아요.

고급초콜릿

맛을 표현하자면 바삭한 겉면의

고급스러운 초코가 느껴질 때쯤

안의 크리미한 바닐라빈의 맛이

딱!! 부드럽게 퍼지면서 풍미가 느껴지고

너무 달지 않아 단걸 못 먹는 분들도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 드는 맛이에요.

 

누가 먹어도 아! 고급초콜릿의 맛이다라는 느낌

 

초콜릿의 나라 하면 벨기에나 스위스등을

연상하는데 생각보다 프랑스파리도 초콜릿으로

유명한 편이에요. 마리앙투아네트가 사랑한

초콜릿 드보브에 갈레부터 가스통르노트르

피에르에르메, 장폴에뱅 등 카카오 창작물에 대한

프랑스의 예술성을 이미 스위스와 벨기에를

능가했다고 해요. 이 정도면 프랑스도 초콜릿의

나라로 흠잡을 수 없겠죠?

 

그중 미쉐린 스타를 기록하고 있는 야닉알레노

셰프의 첫 초콜릿 숍 "알레노&리부아르"

초콜릿 맛집으로 추천드릴게요.

 

초콜릿 구매대행은 겨울이 가장 좋으니

겨울 지나기 전에 얼른 맛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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