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오늘의 소비템은 1년 정도 기다려온
디올의 품절대란템 루즈블러쉬 212호
튀튀(TUTU) 드이어 구매한 후기입니다~
이게 뭐라고 사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그래도 튀튀가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어요.
디올 루즈 블러쉬 TUTU
일본에서 인기여서 한국까지 온 건지
아님 반대인지는 모르지만 작년 1월에
일본에서도 여기저기 물어봤지만
품절이라고 다 까였던 기억..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백화점 지나갈 때마다
물어봤더니 드디어 입고가 되었어요.
구매처: 현대백화점
가격: 72,000
컬러: TUTU(튀튀) 212호
매장에서 구매를 했고 배송으로 받았어요.
너무 고급스럽고 이쁜 쇼핑백에
담아져서 배송되었어요.
손잡이는 없어서.. 쓰기는 힘들 듯
미스디올 향수 샘플이 동봉돼있었고
본품엔 개봉하면 반품 안된다고
써져 있어요. 깨져있음 어쩔라고..
한국에서는 튀튀, 일본에서는 츄츄
귀여운 네이밍!
한정제품이 아닌데 왜 안 나온 건지
이해는 안 되는 블러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기가 너무 많아
리미티드 제품이 안 팔릴까 봐
수량을 조절한 게 아닌가 싶어요.
매장에서 여러 번 테스트해봤기에
컬러에 대한 기대가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새 제품을 보니 매장에서의
느낌과 달랐어요.
더 영롱하고 더 반짝반짝하달까?
유튜브나 블로그 글을 보니
쿨톤이랑 안 맞는다는 평도 보이는데요.
꽤 여리한 투명한 핑크에 금펄 은펄
핑크펄 등등 쿨톤한테 안 얼릴 릴 수 없는
컬러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쿨톤이라 꽤 잘 어울렸어요.
영상으로 담아본 영롱함과
컬러감 체크해 주세요.
저한테 있는 디올 블러셔는 총 3개
셋다 핑크컬러고요.
튀튀 말고 홀로그램을 추천해부는
분들이 많은데 둘 다 있는 저로서는
둘다 이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늘아래 같은 컬러는 없으니깐요.
튀튀는 연하고 투명한 핑크로 발색
홀로그램은 좀 더 말 그대로
홀로그램의 느낌.. 핑크의 느낌이 좀
덜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눈엔 튀튀가 더 핑크색이에요.
하지만 둘 다 고민이 되신다면
저는 튀튀를 추천해 드릴게요.
손등발색 때는 홀로그램도 존예라고
생각하면서 샀는데 얼굴에 올릴 때
튀튀가 좀 더 이쁜 거 같아요.
공홈에 올라와있는 컬러감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 들어요.
하지만 영롱함은 직접 봐야 돼요.
한국의 저렴한 브랜드도 요즘
너무 잘 만들지만 아직도
고급브랜드의 펄감과 퀄리티는
쫓아오기 힘든 거 같아요.
존예
♡
디올의 블러쉬는 90% 자연 유래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고 해요.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발림성이 굉장히 좋고
한 번으로도 발색이 꽤 잘되는 편!
♡
'패션뷰티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디다스와 프라다의 만남 "아디다스 포 프라다 리나일론 버킷햇" 구매한 후기 (0) | 2024.03.20 |
---|---|
카카오톡 선물하기 1~2만원대 추천 "탬버린즈 퍼품 핸드크림" 펌키니 후기 (0) | 2024.03.13 |
카드지갑+목걸이 일석이조 패션 만능템 명품카드홀더 "프라다카드홀더" 구매한 후기 (0) | 2024.03.01 |
서현 장원영 착장 봄에 입기 좋은 브랜드 가디건 "셀프포트레이트 민트 케이블 가디건" 구매한 후기 (2) | 2024.02.20 |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아본 퍼퓸핸드크림 "니치어906(로지스앳던) 사용 후기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