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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하남미사에 재?오픈한 성수 글루텐프리 디저트 쌀케이크 맛집 "소소하게"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얼마 전엔 동네 카페 검색을 하다 눈에 들어온
낯익은 그 이름 바로 성수에서 핫했던
쌀케이크 맛집 소소하게가 미사에 오픈했어요.
미사에 분점?을 낸 줄 알았는데 성수점은
문을 닫은거로 나오네요.

소소하게

소소하게

영업시간: 11:00~ 21:00 (월요일 휴무)
홀케이크 예약: 네이버 예약 가능
주차: 가능
https://www.instagram.com/cafesosohage/
소소하게는 서울숲과 성수 중간쯤에
글루텐프리 쌀케이크로 줄 서먹던 곳이에요.
저도 꽤 기다린 기억인데 이제 미사에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점~ ^^
 

 

 

 

미사카페

성수점을 왜 닫았는지 모르겟지만
가정집 같던 외관에서 깔끔한 현대식으로
바꿔서 살짝 느낌이 다르긴 했어요.

소소하게 미사

주말에 갔을 때 손님이 많아서
케이크도 이미 다 나갔고.. 사진 찍기
힘들었지만 역시 평일에 가니 사람이
확실히 없더라고요. 주말은... 비추~
아님 일찍 가시길!

글루텐프리카페

소소하게는 쌀케이크 말고도 빵이나
다쿠아즈도 판매하는데 저는
다쿠아즈를 꽤 맛있게 먹었어요.
다쿠아즈도 포장해서 맛보시길 추천!
 

 

소소하게쌀케이크

평일에 가도 늦게 가니
시그니쳐 쌀케이크는 이미 품절..
그래서 초코설기로 결정했어요.

하남미사카페

소소라떼: 6,800원
제주에이드: 6,800원
초코설기: 7,200원
 
가격은 사악한 편!
미사카페 중에서도 음료는 꽤 비싼 편
케이크는 그나마 좀... 저렴?
 
어쨌든 케이크맛집답게 꾸덕한 초코맛이
저한테는 많이 안 달고 좋았어요.
커피도 나쁘진 않지만 다음에 간다면
아아를 마실 거 같아요. (단단이라 물림)
그리고! 더 싸고 맛있는 크림라떼집이
존재하니깐요.
 

글루텐프리 디저트나 밀가루를
못 드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한
추억 돋는 성수 핫플레이스
소소하게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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