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하고 리뷰하는 리미입니다.
너무 더운 요즘 점심에 나가서 밥사먹기
기피하게 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안 먹는 건..
내 사전에 없는 일!! 그러다 보니 끓이는 거,
불로 조리하는 음식은 무조건 피하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한 리뷰!!
뜨거운 여름 점심메뉴가 고민될 때 보면 딱 좋은
선릉역 근처 k직장인인 제가 추천하는 추천가게!
바로 후기 올려 드릴게요.
선릉역에서 3년..
그리고 또 1년..
4년 정도를 선릉역으로 회사를 다녔는데요.
식당은 많지만 진짜 맛집은 좀 드문 편인 지역
물론 유명한 가게 몇 개 있어요. 뽕쟁이라든가..
동래전.. 피양콩 등등 근데 건강식은 제 취향이
아니라 패스..!
1. 소코아
소코아는 카레집인데 카레 전문의 느낌보다는
일본가정식?이라는 느낌이 더 가까운 거 같아요.
맛이야 말모말모
비주얼부터 맛 분위기 다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웨이팅 무슨 일 ^^
11시에 달려가도 11시 30분에 달려가도
12시에 달려가도 매일 웨이팅이긴 편이에요.
가격은 기본 10,000 이상이에요.
2. 수작 선릉
수작은 좀 고급스러운 운 점심을 원할 때 추천드려요.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 제가 먹은 사케벤또:17,000원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이 사악..
덮밥종류는 만원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3. 나이스샤워
텐동맛집으로 유명한 나이스샤워가
선릉점에도 오픈! 텐동을 꽤 좋아하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간장소스를 제가 맘대로
넣어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ㅎㅎ
저는 기본텐동으로 먹었고 가격은 11,000원
텐동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4. 백소정
마제소바를 파는 곳, 돈가스 세트가 있어서
더욱 좋은 곳 ㅎㅎ 단품으로 먹으면 좀
모자란 감이 있지 않나요? 이곳은 세트
메뉴가 꽤 여러 개 있어서 몇 번 가서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가격 14,900원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냉소바도 판매하니
시원한 메뉴 드시러 가세요!
5. 수타우동겐
산책 삼아 나갔다가 우연히 본 가게
사람이 없을 거 같았는데 아니었어요.
포장양을 보면 맛집이었던 듯..
수타면으로 만들어서 세상 쫄깃한 면발
그리고 일본식 우동과 고명으로
꽤.. 본격적인 일본식 우동맛집이였어요.
저는 더우니 뜨건 국물우동보다
붓카케를 시켰고 가격은 13,000~14,000원
싸지 않은 가격.. 점심에 좀 부담쓰,,
6. 스시담다
선릉에 유명한 스시집은 항상.. 웨이팅이라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 스시집
세트에 14,500원 정도로 나쁘지 않은 구성과 맛!
그래도 가격은 나빠요 ^^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점심값 많이 올랐네요.
저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나가서 먹는데도 기본
3만 원은 드는 거 같아요! 커피까지 마시면 하루 2만 원!
부담스러운 점심후기이지만 점심 고민될 때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담 후기에는 10,000 미만의 밥집을 찾아서 올릴게요 ^^
☆★점심 뭐 먹지 2,3,4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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